프로축구 포항 김승대 선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8월의 골 세리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승대는 지난달 15일 전북전에서 후반 44분 추가골을 넣고 유니폼에 적힌 후원사와 그라운드를 번갈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이 세리머니는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6.94%를 득표했습니다.
김승대는 지난달 15일 전북전에서 후반 44분 추가골을 넣고 유니폼에 적힌 후원사와 그라운드를 번갈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이 세리머니는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6.94%를 득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