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1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코트에 넘어진 서울 SK 스펜서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오리온스는 개막전 KGC를 누른데 이어 13일 동부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서울SK는 KCC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지만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9점차 대패를 당하면서 1승1패를 기록중.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오리온스는 개막전 KGC를 누른데 이어 13일 동부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서울SK는 KCC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지만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9점차 대패를 당하면서 1승1패를 기록중.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