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유엔젤, 목표가 1만4천500원"
입력 2007-09-03 08:37  | 수정 2007-09-03 08:37
미래에셋증권은 유엔젤의 성장전망이 밝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만4천5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우철 연구원은 국내 대부분의 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은 이동 통신사들의 투자여부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 변동이 매우 심하지만 유엔젤은 사업 안정성이 높고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업종 최고 수준이어서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유엔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4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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