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항공기, 난기류로 11명 부상
입력 2007-09-03 05:00  | 수정 2007-09-03 08:13
제주도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733편이 간사이 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난기류를 만나 11명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본 공항 당국은 이 사고로 한국인 2명을 포함한 중국과 일본인 승객 5명과 승무원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는 어제(2일) 저녁 7시50분 난기류를 만나, 8시15분 쯤 간사이공항에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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