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림, 유창한 3개국어 구사…“한국어, 영어 제일 편해”
입력 2015-09-15 16: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이 혜림씨를 중국 사람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더라”고 말문을 열자, 혜림은 아마도 홍콩에서 14년 살아서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혜림은 장위안, 기욤과 대화를 나누며 유창한 중국어,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또 중국어가 편하냐”는 질문에 한국어랑 영어가 제일 편하다”고 답했다.
한편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는 4인조 개편 후 밴드로 컴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림이 중국어 하니까 우아해보여” 혜림 진짜 판빙빙 닮았어” 혜림 언어까지 다 잘하면 너무 완벽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