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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결별설, 둘만의 ‘커플템’ 되돌아보니…커플 염색까지?
입력 2015-09-15 15:46 
태연 백현 결별설, 둘만의 ‘커플템’ 되돌아보니…염색까지?
[김승진 기자] 태연 백현 결별설에 교제 당시 ‘커플템으로 추측되던 것들이 잇따라 화제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SNS 곳곳에서 ‘커플템으로 의심되는 물건과 암호들이 지목돼 팬들의 원성을 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 등이 열애 증거로 지목했다.

이밖에도 태연과 백현은 남들과 다른 브이(V)포즈를 함께 취하기도 했고,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의 영상과 사진 속에 포착된 정황도 수두룩하다.



다른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백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만 맞팔(친구맺기) 상태였던 것도 팬들의 공분을 샀다.

또 한 커뮤니티에서는 '커플염색같은 태연 백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머리카락의 부분을 살짝 들어올려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보였다. 소녀시대의 'Party' 활동 당시 태연은 금발로 탈색한 머리끝에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백현 역시 핑크색 머리로 셀타를 찍어 ‘커플템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태연 백현 결별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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