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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5일 마산구장서 인권캠페인 행사 진행
입력 2015-09-15 15:2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NC 다이노스가 NC-kt전이 열리는 15일 오후 5시부터 마산구장에서 다양한 인권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와 NC가 이주민,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권의식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NC는 경남지역 회원 큰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경남장애인권리옹호 네트워크 장애인, 아시아공동체학교 이주 청소년 등 1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야구장 전광판으로 인권 상담전화번호(1331) 홍보도 예정돼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인권룰렛 퀴즈대회, 캐리커처 부대행사, 찾아가는 인권순회상담 활동 등이 진행된다.
[kjlf20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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