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제조 회사 앱코는 ‘2015 이러닝 코리아에 주요 생산 제품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앱코는 이번 행사에 태블릿PC를 충전하고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를 지원하는 ‘패드뱅크와 ‘태블릿타워, 다수의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 ‘폰뱅크(PhoneBank) 등을 내놓는다.
이러닝 코리아는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약 3만명의 업계 종사자, 전문가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앱코의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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