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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vs 백현, ‘연하남’들의 운명이 갈렸다
입력 2015-09-15 14:33 
류필립 vs 백현, ‘연하남’들의 운명이 갈렸다
[김승진 기자] 류필립과 백현 등 연예계 대표 두 연하남의 운명이 판이하게 갈렸다.

류필립은 14일 미나가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인 그의 훈련소 수료식 사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미나는 "중국 공연가는 날 공항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남자친구 류필립이 미소 짓고 있다. 또 미나가 류필립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하고 화려한 도시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반면 백현은 여자 친구인 소녀시대 태연과 결별설에 휩싸여 하락세를 경험했다. 15일 한 매체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한 것.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SM엔터테인먼트 사내 1호 커플이 됐다.

류필립, 백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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