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14일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BBQ 임직원들과 패밀리(가맹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솔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솔개 프로젝트는 매출 최대화와 패밀리의 복지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BBQ는 현재 매출 상위 패밀리가 저조한 매출을 보이는 패밀리를 지도해주는 ‘패밀리 멘토링과 패밀리 간 상호 모니터링이 가능한 ‘패밀리 모니터링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또 패밀리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휴일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이 대신 매장에 나가 여가시간을 지원하는 ‘리프레쉬 휴가제도, 그룹사 전 임직원과 패밀리 간의 1대 1 매칭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장운영을 지원하는 ‘위 아 패밀리(We are Family)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45명의 패밀리 대표와 함께 매출 최대화 달성을 위한 ‘QCS(Quality, Cleaness, Service) 와의 전쟁을 선포한 윤홍근 회장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BBQ 패밀리가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 패밀리가 BBQ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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