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다음달 68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분양에 참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 처인구 내 대림교육연수원에서 대림산업 임직원 및 분양 관계자, 협력사직원 700여명이 참석해 고객 만족 서비스강화 교육 및 직원 상호간 화합과 사기를 높여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홍 대림산업 전무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해야만 뜻 깊은 결실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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