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 순회경선에서 권영길 후보가 총 득표율 50%를 돌파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권 후보는 경남지역에서도 62.9%의 지지를 얻어, 지금까지 51.3%의 누적 득표율를 기록해, 각각 21%와 15%에 그친 심상정 후보와 노회찬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민노당은 앞으로 부산과 울산, 강원을 거쳐, 오는 9일 총 당권자의 43%가 밀집해 있는 서울·경기·인천에서 대회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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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경남지역에서도 62.9%의 지지를 얻어, 지금까지 51.3%의 누적 득표율를 기록해, 각각 21%와 15%에 그친 심상정 후보와 노회찬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민노당은 앞으로 부산과 울산, 강원을 거쳐, 오는 9일 총 당권자의 43%가 밀집해 있는 서울·경기·인천에서 대회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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