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C카드-서울대, 자영업자 빅데이터 분석키로
입력 2015-09-15 11:39 

BC카드는 15일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자영업 빅데이터 연구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보유한 신용카드 거래 실적과 상권·입지 정보 등 다양한 가맹점 융합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으로 자영업자 생존율, 권역·업종별 자영업 생존전략을 연구하기로 했다.
분석한 자료는 정부와 공공기관에 제공해 정책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 1월부터 빅데이터 공공정책 지원사업을 벌여온 BC카드가 경상북도, 안산시, 서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이어 맺은 다섯 번째 협약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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