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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결별설에 김희철 과거발언…“연애할 때 흔적 남기지 말아야”
입력 2015-09-15 11:27 
태연-백현 결별설에 김희철 과거발언…“연애할 때 흔적 남기지 말아야”
[차석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을 언급한 것이 뒤늦게 화제다.

태연과 백현의 결별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연-백현과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인 김희철은 "이 열애설에 팬들이 가장 속상한 점은 그 전부터 팬들이 알 수 있게 SNS에 연애 중인 티를 냈다는 거다"면서 "아닌 것도 있지만 맞는 것도 있기 때문에 팬들이 배신감을 느낀 거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사람들은 모두 연애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항상 연애를 할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숙소 인근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비밀 만남을 가져왔다.

태연 백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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