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엑소(EXO) 백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5일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떠오른 SNS 자료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과거 온라인에서는 태연과 백현의 SNS에 올린 사진이나 문구 등이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아니냐며 의혹이 쏟아졌다. 먼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오레오 과자'가 백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태연은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는 글과 함께 과자 2개가 포개져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 태연과 백현이 서로의 애칭이나 독특한 말투를 SNS에 올리거나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번갈아 게재하는 것도 '열애 증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각에선 백현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에서 'EXO(엑소)'의 표기가 'ExO'라도 돼있는 점이 '태x연'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고백하면서 SNS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태연 "'인스타그램에 티 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숙소 인근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비밀 만남을 가져왔다.
태연 백현 결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5일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떠오른 SNS 자료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과거 온라인에서는 태연과 백현의 SNS에 올린 사진이나 문구 등이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아니냐며 의혹이 쏟아졌다. 먼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오레오 과자'가 백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태연은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는 글과 함께 과자 2개가 포개져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 태연과 백현이 서로의 애칭이나 독특한 말투를 SNS에 올리거나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번갈아 게재하는 것도 '열애 증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각에선 백현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에서 'EXO(엑소)'의 표기가 'ExO'라도 돼있는 점이 '태x연'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고백하면서 SNS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태연 "'인스타그램에 티 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숙소 인근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비밀 만남을 가져왔다.
태연 백현 결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