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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서 맥아더 역 맡아…인천상륙작전의 의미
입력 2015-09-15 10:15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서 맥아더 역 맡아…인천상륙작전의 의미
[김승진 기자]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출연한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다.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인천'(감독 테렌스 영)이 회자됐다.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인천'은 1981년 개봉했다. '폭풍의 언덕'의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35년 만에 맥아더 장군이 스크린에 부활한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인천상륙작전의 의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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