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나는 내조의 여왕?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 면회 사진에 '눈길'
입력 2015-09-15 10:03 
미나 류필립 / 사진=미나 SNS
미나는 내조의 여왕?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 면회 사진에 '눈길'



류필립 미나 근황 사진이 화제입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이어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논산 훈련소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과일과 치킨 등 푸짐한 음식을 챙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미나는 72년생, 류필립은 89년생으로 둘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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