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환율 대폭 하락, 유학갈 좋은 타이밍이라면?…호주 새 총리에 턴불
입력 2015-09-15 09:32 
호주 환율 대폭 하락, 유학갈 좋은 타이밍이라면?…호주 새 총리에 턴불
호주 새 총리에 턴불이 선정된 소식에 호주 유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3년 호주환율이 $1=1200원을 기록한 이후 2015년 현재 $1=840원까지 대폭 하락하자 사람들의 눈길이 호주 유학에 쏠리고 있다.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호주워킹홀리데이, 아이엘츠, 호주유학후이민, 호주요리학과, 호주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세미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호주로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어린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 또한 호주조기유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28일 서울, 11월3일 부산 호주유학박람회는 홈페이지로 사전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신청 혜택과 박람회 내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14일 AP통신은 토니 애벗(58) 호주 총리가 14일 국정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소속된 집권 자유당이 실시한 신임투표에서 54대 44로 패해 총리직에서 축출됐다고 보도했다. 대신 투표에서 승리한 같은 당 말콤 턴불(60) 통신장관이 신임 총리직을 수행하게 됐다.

호주 새 총리에 턴불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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