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싱글남 고충 토로…“혼잣말 한다”
입력 2015-09-15 09:18  | 수정 2015-09-16 09:38

배우 겸 모델 김영광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혼자 사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혼자 살고 있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냐. 그래서 자꾸 혼잣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은 TV를 보다 보면 홈쇼핑 채널에서 광고가 나온다”며 광고에서 뭐 사라고 할 때마다 혼자 ‘싫은데라고 답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의 반전 버릇에 MC들은 그를 놀리자 김영광은 그러면 덜 심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영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광, 귀엽다 혼잣말” 김영광, 결혼을 아직 안했구나” 김영광, 그러면 덜 심심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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