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연속안타 행진 마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연속안타 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이승엽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요미우리는 연장 10회 데이먼 홀린스의 적시타 등으로 7-4로 승리했지만, 이승엽은 시즌 타율이 2할7푼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병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이틀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