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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심은경, 이승기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무슨 뜻?
입력 2015-09-15 00:02 
이승기 심은경
이승기 심은경, 이승기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무슨 뜻?

이승기 심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승기가 내년에는 꼭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한 과거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PC·모바일 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중국 서안으로 떠나는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의 이와 같은 돌직구 발언이 화제가 되며 본편 1회부터 5회까지 총 984만 9814뷰를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기 심은경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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