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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vs 손병호,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다희 총구 겨눠
입력 2015-09-14 23:18 
사진=미세스캅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세스캅 김희애와 손병호가 쫓고 쫓기는 대결을 벌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는 탈옥한 아들을 빼돌리려는 강 회장(손병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김희애 분)은 강 회장이 해외를 밀항하는 아들을 만날 것을 확신하고 그의 뒤를 쫓았다. 무전기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무전기 두 대로 교신했다.

특히 강 회장은 경찰이 자신의 뒤를 쫓는 것을 알면서도 아들을 만나려고 했다. 그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들을 만났고 이민가서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잘 살아라”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내 강력계 팀들이 뒤를 쫓았고 범인을 눈 앞에 두고 이들은 총구를 겨누고 서로를 노려봐야 했다. 특히 민도영(이다희 분)은 강 회장 아들에게 총구를 겨누어 숨가쁜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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