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화성공장 내일 생산 재개
입력 2007-09-02 15:07  | 수정 2007-09-02 15:07
비정규직 노조의 점거 농성으로 23일부터 생산이 중단돼온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내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갑니다.
기아차는 이 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점거농성을 풀게 됨에따라 내일부터 조업이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지난달 30일 노사 양측의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진데 이어 화성공장 점거농성까지 종결지음에 따라 올해 노사 현안을 모두 마무리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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