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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중국 상하이 지사 설립…중국 내 3번째
입력 2015-09-14 18:30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7번째 해외 지사이자 중국 내 세 번째 지사를 상하이에 설립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한옥민 사장을 비롯해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지사장과 장충량 민항국 여유국 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지사 설립으로 기존 베이징, 장자제와 더불어 중국 내 3개 지사를 확보해 중국 인·아웃바운드 사업영역에 대한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또한 상하이 지역 브랜드 홍보와 함께 여유국과 관광지 등 상하이 유관업체와 협업해 신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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