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과 재회? 너무 좋다”
입력 2015-09-14 18:29  | 수정 2015-09-21 20:19

배우 황정음이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재회한 소감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과 함께 연기하게 돼 너무 좋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전작 ‘킬미 힐미 때 박서준을 보고 이 친구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박서준 캐릭터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그는 캐릭터도 너무나 다르고 연기에 대해 욕심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면서 박서준을 보면 되게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황정음) 누나와 코드가 잘 맞는다”며 항상 재미있게 촬영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올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하리(고준희 분)와 신혁(최시원 분)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서준 황정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황정음, 재회했네” 박서준 황정음, 드라마에서 또 만났구나” 박서준 황정음, 코드 잘 맞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