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서울광장에서 클래식 음악과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도시의 클래식을 진행합니다.
‘도시의 클래식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도심 속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서울광장에 메가박스의 대형 야외스크린이 설치되고, 세계의 도시를 스크린을 통해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시네마천국,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이 상영됩니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저녁 7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