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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공허의 유산 출격준비…한국 유저 돌아올까 ‘눈길’
입력 2015-09-14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 11월 10일에 출시돼 화제다.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폴란드에서 진행 중인 WCS 시즌3 파이널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확장팩이자 스타크래프트2 3부작 중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 관련 정보 또한 공개했다.
스타크래프트2 테란 테마인 오리지널 자유의 날개에 이어 저그 테마의 군단의 심장에 이어 프로토스 테마인 공허의 유산은 캠페인 모드와 함께 집정관 모드, 동맹 사령관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유닛들이 포함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공허의 유산을 사전 구매하는 플레이어들은 전작 군단의 심장과 차기작 공허의 유산을 연결해 주는 이야기로 전설의 암흑기사 제라툴의 임무를 다룬 3가지 프롤로그 미션 ‘망각의 속삭임을 다른 이들보다 먼저 즐겨볼 수 있는 특혜를 누릴 수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공허의 유산, 이건 꼭 사야해”, 공허의 유산, 스타2 안망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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