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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인터넷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엉덩이 사진 돌아”…무슨 일?
입력 2015-09-14 15:49 
라미란 “인터넷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엉덩이 사진 돌아”…무슨 일? / 사진=방송캡처
라미란 인터넷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엉덩이 사진 돌아”…무슨 일?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로 가장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3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과거 영화 출연작 속 노출 장면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DJ 컬투는 라미란에게 "최근 '라디오스타' 등에 나오면서 검색어 1위도 했다. 오늘도 1위를 할 것 같나?"고 질문했다. 이에 라미란은 "잘 모르겠다.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엉덩이 노출했던 영화를 언급했는데 그 이후 내 엉덩이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다니고있다"면서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 모자이크도 안 돼 있어서 정말 적나라한 엉덩이 사진이 돌아다닌다.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배우 이청아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를 라미란으로 추측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필'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가수 자두, 소냐,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김영애, 심진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12대 가왕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라미란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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