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더폰` 손현주, 또 스릴러 선택한 이유…"소재 독특했다"
입력 2015-09-14 15:44  | 수정 2015-09-21 20:18

배우 손현주가 영화 ‘더 폰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손현주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더 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손현주는 또 스릴러냐는 말씀을 하신다”며 스리럴를 또 선택하겠다고 해서 ‘더 폰을 선택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나리오가 얼마나 재밌고 긴장감을 갖고 있느냐가 포인트였다”며 ‘더 폰이 그랬다. 소재 자체도 독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면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영화다.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더폰 손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폰 손현주, 스릴러 영화구나” 더폰 손현주, 믿고 보는 배우인 듯” 더폰 손현주, 다음 달 개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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