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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발대식
입력 2015-09-14 13:44 
영유니온 발대식 참가자들이 지난 11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1일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정연석 감독이사 외 10명의 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예정인 84명의 영유니온 서포터즈가 참석했으며, 교육워크숍과 함께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영유니온 1기는내년 1월까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홍보대사역할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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