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전화번호 공개
입력 2015-09-14 12:21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더 폰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번호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더 폰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봉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더 폰은 휴대전화를 소재로 한 만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번호를 공개했다. 010-9780-1022로 전화를 걸면 가능하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를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맡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오는 10월2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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