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찬호, 2경기 연속 호투
입력 2007-09-01 17:07  | 수정 2007-09-01 17:07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가 두 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내로 막는 퀄리티 피칭을 펼쳤습니다.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박찬호는 뉴올리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팀타선이 침묵해 0-3으로 뒤진 7회말 타석 때 교체됐고 결국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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