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봄봄봄` 표절 문제 제기, 다시 재판으로 `항소`
입력 2015-09-14 09:59  | 수정 2015-09-14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로이킴의 곡 '봄봄봄'이 자신의 곡 '주님의 풍경되어'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A씨가 항소했다.
A씨는 최근 법원의 판단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로이킴의 소속사 측은 14일 "향후 공판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재판부는 "비슷한 점이 있긴 하지만 상당부분 상이하다"며 로이킴의 손을 들어줬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