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국 데뷔를 앞둔 그룹 투애니원(2NE1) 씨엘에 대해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더 가디언이 집중 조명했다.
12일(현지시간) 더 가디언은 씨엘은 획일화된 사회 속 확실한 개성을 지닌 케이팝(K-POP) 아티스트”라고 그녀를 소개하며 아시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이 아직 세계적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씨엘이 그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며 씨엘의 미국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씨엘의 성공비결은 그녀가 지닌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라고 밝혔다.
씨엘은 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 가수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계속 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올 가을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11일 MDBP(Mad Decent Block Party) 샌프란시스코 공연에 이어 19일 LA 공연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2일(현지시간) 더 가디언은 씨엘은 획일화된 사회 속 확실한 개성을 지닌 케이팝(K-POP) 아티스트”라고 그녀를 소개하며 아시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이 아직 세계적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씨엘이 그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며 씨엘의 미국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씨엘의 성공비결은 그녀가 지닌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라고 밝혔다.
씨엘은 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 가수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계속 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올 가을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11일 MDBP(Mad Decent Block Party) 샌프란시스코 공연에 이어 19일 LA 공연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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