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2대 복면가왕’ 연필, 네티즌 수사대 출동…라미란 유력후보?
입력 2015-09-14 09:06  | 수정 2015-09-15 09:08

‘복면가왕 ‘라미란
‘복면가왕에서 12대 가왕으로 연필이 등극하면서 네티즌들은 유력한 후보로 배우 라미란을 거론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 가수인 나비부인, 터프가이, 연필, 커피가 가왕 하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필은 마야의 ‘진달래 꽃과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열창하며 12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연필의 무대 이후 연예인 판정단 이청아는 라씨 성을 가진 분이 의심된다”며 라미란 씨다. 라미란 씨가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 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교태나 그런 것도 라미란 선배님과 닮으셨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라미란과 함께 소냐, 자두를 후보로 꼽고 있다. 그중에서도 노래할 때 취하는 제스처와 체형이 비슷해 보인다며 라미란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라미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정말 연필인가” 라미란, 연필 누굴까” 라미란, 연필 노래 정말 잘 부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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