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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한 손에는 치킨 한 손에는 맥주…우승 비결은 '치맥?'
입력 2015-09-14 08:12  | 수정 2015-09-15 08:17
안신애/사진=안신애 트위터
안신애, 한 손에는 치킨 한 손에는 맥주…우승 비결은 '치맥?'

골프선수 안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안신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라운드 끝나고 치킨과 맥주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안신애는 한 손에는 치킨,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있습니다.

사진 속 그의 화려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에 절로 시선이 집중됩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사진 기자를 몰고 다니는 미녀 스타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5년만에 우승컵에 입을 맞췄습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천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데일리베스트샷에 이어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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