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100여 명이 숨진 사우디아라비아 크레인 붕괴사고의 유력한 원인으로 강풍이 지목됐습니다.
사우디 킹 압둘아지즈 대학의 기상학자 알마즈 루이 교수는 현지 언론에 사고 당시 불었던 초속 18m 정도의 강풍과 폭우 때문에 크레인이 쓰러졌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사우디 킹 압둘아지즈 대학의 기상학자 알마즈 루이 교수는 현지 언론에 사고 당시 불었던 초속 18m 정도의 강풍과 폭우 때문에 크레인이 쓰러졌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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