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힐러리 46%, 트럼프 43%
입력 2015-09-14 06:18  | 수정 2015-09-14 07:28
미국 대선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예비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예비후보가 접전을 벌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ABC 뉴스와 진행한 '오늘이 대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여론조사에서 힐러리가 46%, 트럼프가 43%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서베이유에스에이'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힐러리에 45% 대 40%로 앞선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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