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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추성훈, 발바닥에 사랑이 발바닥 새겨 '앙증'…어떤가 보니
입력 2015-09-13 19:38  | 수정 2015-09-13 20:59
추성훈/ 사진=KBS2

'1박2일' 추성훈이 발바닥에 사랑이 발바닥을 새겨 넣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원주 강원감영지에서의 촬영분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김준호가 '부산 코미디 페스티발' 참가로 녹화에 참가하지 못하게 돼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추성훈은 게임 뒤 쉬는 시간에 발을 물로 닦았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은 그의 발에 새겨진 작은 발바닥 문신을 보고 "사랑이 발바닥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추성훈은 "이게 되게 아파요"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그래서 아기 더 안낳는 것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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