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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추성훈 이어 김동현 특별게스트…김주혁 다리 대용
입력 2015-09-13 19:30 
사진=1박2일
[MBN스타 박주연 기자] 특별 게스트로 김동현이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준호를 대신해 가을맞이 남자여행에 추성훈이 대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한 멤버들은 미션 수행에 앞서 또 한 명의 게스트를 만났다. 다리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김주혁의 튼튼한 다리가 돼 줄 멤버들이 숨어져 있던 것. 주인공은 추성훈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 UFC 선수 김동현이었다.

이날 김동현은 김주혁이 필요할 때마다 다리가 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공동 운명체 관계로 묶였다. 김동현은 멤버들이 수행할 숟가락으로 병뚜껑 따기 미션에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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