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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데프콘, 파이터 추성훈 딱밤 위력에 ‘혼비백산’
입력 2015-09-13 18:49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추성훈이 딱밤으로 데프콘을 쓰러뜨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을맞이 남자여행에 개그맨 김준호 대타로 추성훈이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멤버들은 용돈을 벌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줄넘기를 하는 동시에 옷을 벗는 것이었다. 1차 시기에 전원이 성공하면 1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용돈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ㅡ 기회였다.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3번째 주자였던 데프콘은 옷을 벗고 뒤로 도는 과정에서 발에 걸리고 말았다.

100만 원 용돈의 꿈이 날아간 상태에서 추성훈은 데프콘에게 딱밤 응징을 했다. 데프콘은 추성훈의 위력에 고개를 꺾으며 휘청거렸고 곁에 있던 김준호는 뭔가 빠개지는 소리가 났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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