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 핀란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 구호자금 모금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가레타 월스트롬 유엔 긴급구호 부조정관은 한국이 200만달러 지원을 약속한 것을 비롯해 EU와 핀란드가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엔은 이번 수해로 북한에서 96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7만명이 가옥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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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레타 월스트롬 유엔 긴급구호 부조정관은 한국이 200만달러 지원을 약속한 것을 비롯해 EU와 핀란드가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엔은 이번 수해로 북한에서 96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7만명이 가옥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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