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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측 “2회 연장 확정…‘마을’은 10월7일 첫 방송”
입력 2015-09-13 15:38 
사진제공=SBS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회 연장을 확정해 화제다.

13일 오후 SBS는 드라마 ‘용팔이의 2회분 연장을 확정했다. 10월1일에 18회 방송으로 종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방송분에서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SBS에 따르면 ‘용팔이가 연장을 확정하면서 후속작으로 편성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0월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주원 분)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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