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가 교복을 입고 클럽을 찾았다.
12일 저녁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6회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교복을 입고 클럽을 찾은 김민수(김민재)와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복을 입고 와보고 싶었다는 혜미의 소원에 클럽을 찾은 민수는 춤에 소질이 없는 탓에 멍하니 사람들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클럽이 어색한 민수와 달리 혜미는 리듬을 타며 몸을 신나게 흔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술만 마시던 민수는 자꾸만 혜미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에게 화가 나 스테이지에 올랐다. 주변 사람들을 보며 눈대중으로 춤을 익힌김민수는 혜미와 커플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누리꾼은 "김민재 귀엽다" "김민재 손나은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가 교복을 입고 클럽을 찾았다.
12일 저녁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6회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교복을 입고 클럽을 찾은 김민수(김민재)와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복을 입고 와보고 싶었다는 혜미의 소원에 클럽을 찾은 민수는 춤에 소질이 없는 탓에 멍하니 사람들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클럽이 어색한 민수와 달리 혜미는 리듬을 타며 몸을 신나게 흔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술만 마시던 민수는 자꾸만 혜미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에게 화가 나 스테이지에 올랐다. 주변 사람들을 보며 눈대중으로 춤을 익힌김민수는 혜미와 커플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누리꾼은 "김민재 귀엽다" "김민재 손나은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