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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돈 자랑 사진 ‘새로운 자동차 가격이 57억’
입력 2015-09-13 13:41 
사진=메이웨더 SNS
메이웨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복싱선수 메이웨더의 차 자랑 사진이 화제다.
최근 메이웨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카 보닛에 앉아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내 새로운 480만 달러(약 57억 원)짜리 자동차”라며 세상에 단 2대 뿐인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Koenigsegg CCXR Trevita)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운동선수로 알려져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 말까지 1년간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3억 달러(약 3337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한편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안드레 베르토를 상대로 은퇴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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