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다섯 번째 개표지역인 전북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31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전북지역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511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1천429표를 획득해 660표를 얻은 노 후보와 422표를 얻은 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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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오늘(31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전북지역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511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1천429표를 획득해 660표를 얻은 노 후보와 422표를 얻은 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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