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평균나이 ‘17.5세, 활동 중인 걸그룹 중 가장 어린 나이 대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장본인 에이프릴. 매우 어린 나이 대가 눈길을 끌지만 나이만 어릴 뿐, 실력과 매력, 외모, 각오는 그 누구보다 당차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에이프릴은 데뷔 전부터 ‘청정돌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일찌감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 덕분이다. 해당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도하며 순수한 이미지가 부각돼 ‘청정돌로 불러 마땅했다.
그 후 에이프릴은 모두의 궁금증을 한 몸에 안고 지난 8월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꿈사탕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녹음과 편곡을 수차례 반복해 탄생한 곡이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황성제 사단의 버터플라이 팀이 참여했다.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리더 소민을 비롯해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되어 있는 에이프릴은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는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자라는 뜻과 최고를 의미하는 ‘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를 의미하는 ‘프릴이 섞인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의미가 동시에 담겨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뜻하고 있다. 팀명처럼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시작부터 예감이 좋다.
멤버들 모두 가수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에이프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이에 힘입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한 대선배님들이랑 같은 무대에 서는 게 매우 영광이다.” (소민)
신인 에이프릴의 인기는 생각보다 더 대단했다. 데뷔 1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3위를 차지했고 팬 사인회 음반은 4시간 만에 판매가 종료됐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 레코드 종합부문 순위에선 1위를 차지, 선배 소녀시대와 현아의 앨범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에이프릴은 8월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당시 내걸었던 음악방송 5위 내 공약을 이행하고자, 9일 정오부터 노량진에 찾아가 ‘꿈사탕을 나누어줬다.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도 만났다.
팬 사인회를 통해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났는데 그때 인기를 조금은 실감했다. 데뷔 후 부모님도 힘을 주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짝 다가간 모습에 칭찬도 해주시지만, 늘 겸손함을 잃지 말라고 말해주신다.” (소민)
사실 무대에 오르고 촬영을 할 때는 가수로서의 꿈을 이룬 건가 실감이 안 났는데, 팬 사인회를 하고나니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인기를 실감했다기보다는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정말 감사했다” (현주)
우리가 신인임에도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영광이며 3위를 기록한 것도 놀랐다. 마지막 엔딩 때 대선배님들과 나란히 서있으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어리둥절했다. 우리가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다.” (나은)
팬들이 음악방송에 우리를 응원하려고 찾아오는 건 물론 우리들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응원해줄 때, 팬들의 환호성에 울컥할 때가 많다.”
‘꿈사탕 한 곡을 부르는 약 3분 40초 동안 숨이 찬다. 안무가 귀여워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숨이 차더라. (웃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표정이 한층 자연스러워졌다.” (소민)
데뷔 초반과 달리 지금은 개인파트 때 어느 부분에서 원 샷이 잡히는지 알기에 그때 자연스럽게 표정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나은)
처음에는 오버해 웃어서 부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점점 적응해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게 됐다.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다양한 표정까지 짓게 됐다.” (진솔)
소민언니와 난 윙크를 못했다. 두 눈을 다 감곤 했는데 지금은 윙크를 잘하게 됐다. 웃는 것과 시선처리가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채원)
에이프릴은 현재 숙소생활 중이다. 리더 소민과 막내 진솔의 나이 차는 조금 나지만, 멤버 모두 연년생이자 가수 데뷔라는 같은 꿈을 보고 달려왔기에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멤버 그 이상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은이는 웃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 복스럽게 먹어서 정말 예쁘다.” (소민)
예나는 조용조용하게 몰래 멤버들을 챙겨준다. 힘들 때 등도 토닥여주고 정말 고맙다. 튀는 성격이 아닌 조용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언니들에게 늘 힘을 준다. 어른스럽다.” (나은)
막내 진솔이는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눈웃음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예나)
현주 언니는 다른 멤버들이 가지지 않은 귀여운 여성스러움이 있다. 우리들이 귀엽게 보이고 싶어 노력하는 편이라면, 현주 언니는 자연스러운 애교가 있다. ‘남심을 녹이는 애교가 정말 많다. (웃음)” (진솔)
채원 언니는 노래를 잘하며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닭살이 돋곤 한다. (웃음) 성숙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 귀여운 부분도 있다.” (현주)
소민 언니는 그룹 내 큰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챙기고 이끌어준다. 늘 따뜻하게 챙겨주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끌어 준다. 다 잘하는 언니이다.” (채원)
올해 안에 팬클럽을 창단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아직 없지만 팬클럽 이름은 ‘4월로 하고 싶다. 팀의 이름과 잘 어울리니까. (웃음)” (예나)
에이프릴의 음악적인 색이나 매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무대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 (소민)
1위도 하고 싶다. 또한 나중에 에이프릴 컴백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에이프릴이 나오니까 당연히 들어봐야지 하는, 믿고 듣는 에이프릴이 되고 싶다. (웃음) 음원사이트 차트 올킬도 하고 싶다.” (현주)
우리를 보면 힘이 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힐링돌로 불리고 싶다” (채원)
우리들이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좋아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예쁜 모습을 보일 테니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웃음)” (현주)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에이프릴은 데뷔 전부터 ‘청정돌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일찌감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 덕분이다. 해당 영상에서 에이프릴은 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도하며 순수한 이미지가 부각돼 ‘청정돌로 불러 마땅했다.
그 후 에이프릴은 모두의 궁금증을 한 몸에 안고 지난 8월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꿈사탕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녹음과 편곡을 수차례 반복해 탄생한 곡이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황성제 사단의 버터플라이 팀이 참여했다.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리더 소민을 비롯해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되어 있는 에이프릴은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는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자라는 뜻과 최고를 의미하는 ‘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를 의미하는 ‘프릴이 섞인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의미가 동시에 담겨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뜻하고 있다. 팀명처럼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시작부터 예감이 좋다.
멤버들 모두 가수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에이프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이에 힘입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한 대선배님들이랑 같은 무대에 서는 게 매우 영광이다.” (소민)
신인 에이프릴의 인기는 생각보다 더 대단했다. 데뷔 1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3위를 차지했고 팬 사인회 음반은 4시간 만에 판매가 종료됐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 레코드 종합부문 순위에선 1위를 차지, 선배 소녀시대와 현아의 앨범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에이프릴은 8월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당시 내걸었던 음악방송 5위 내 공약을 이행하고자, 9일 정오부터 노량진에 찾아가 ‘꿈사탕을 나누어줬다.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도 만났다.
팬 사인회를 통해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났는데 그때 인기를 조금은 실감했다. 데뷔 후 부모님도 힘을 주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짝 다가간 모습에 칭찬도 해주시지만, 늘 겸손함을 잃지 말라고 말해주신다.” (소민)
사실 무대에 오르고 촬영을 할 때는 가수로서의 꿈을 이룬 건가 실감이 안 났는데, 팬 사인회를 하고나니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인기를 실감했다기보다는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정말 감사했다” (현주)
우리가 신인임에도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영광이며 3위를 기록한 것도 놀랐다. 마지막 엔딩 때 대선배님들과 나란히 서있으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어리둥절했다. 우리가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다.” (나은)
팬들이 음악방송에 우리를 응원하려고 찾아오는 건 물론 우리들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응원해줄 때, 팬들의 환호성에 울컥할 때가 많다.”
사진=DSP미디어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순
데뷔 초반과 달리 ‘꿈사탕 무대 위 에이프릴의 모습은 나날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카메라를 향한 미소도 자신만만해졌고 윙크 역시 자유자재로 선보이고 있다. ‘빠라빠빠 빠라빠빠 세이 나우 빠라빠빠 모든 게 이뤄지길. 외쳐 크게 소리쳐 등의 가사에 충실한 안무에도 더욱 힘이 붙어 청정한 이미지 속 ‘칼군무로 반전까지 선사한다. ‘설레고 떨리는 춤 ‘라빠빠 춤 ‘시계 춤 등의 포인트 안무도 더욱 돋보인다.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순
‘꿈사탕 한 곡을 부르는 약 3분 40초 동안 숨이 찬다. 안무가 귀여워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숨이 차더라. (웃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표정이 한층 자연스러워졌다.” (소민)
데뷔 초반과 달리 지금은 개인파트 때 어느 부분에서 원 샷이 잡히는지 알기에 그때 자연스럽게 표정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나은)
처음에는 오버해 웃어서 부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점점 적응해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게 됐다.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다양한 표정까지 짓게 됐다.” (진솔)
소민언니와 난 윙크를 못했다. 두 눈을 다 감곤 했는데 지금은 윙크를 잘하게 됐다. 웃는 것과 시선처리가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채원)
에이프릴은 현재 숙소생활 중이다. 리더 소민과 막내 진솔의 나이 차는 조금 나지만, 멤버 모두 연년생이자 가수 데뷔라는 같은 꿈을 보고 달려왔기에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멤버 그 이상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은이는 웃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 복스럽게 먹어서 정말 예쁘다.” (소민)
예나는 조용조용하게 몰래 멤버들을 챙겨준다. 힘들 때 등도 토닥여주고 정말 고맙다. 튀는 성격이 아닌 조용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언니들에게 늘 힘을 준다. 어른스럽다.” (나은)
막내 진솔이는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눈웃음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예나)
현주 언니는 다른 멤버들이 가지지 않은 귀여운 여성스러움이 있다. 우리들이 귀엽게 보이고 싶어 노력하는 편이라면, 현주 언니는 자연스러운 애교가 있다. ‘남심을 녹이는 애교가 정말 많다. (웃음)” (진솔)
채원 언니는 노래를 잘하며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닭살이 돋곤 한다. (웃음) 성숙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 귀여운 부분도 있다.” (현주)
소민 언니는 그룹 내 큰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챙기고 이끌어준다. 늘 따뜻하게 챙겨주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끌어 준다. 다 잘하는 언니이다.” (채원)
사진=DSP미디어
‘꿈사탕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이프릴. 시작이 순탄했기에 앞으로의 ‘꿈사탕과 그 후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에이프릴 역시 알리게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단다.올해 안에 팬클럽을 창단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아직 없지만 팬클럽 이름은 ‘4월로 하고 싶다. 팀의 이름과 잘 어울리니까. (웃음)” (예나)
에이프릴의 음악적인 색이나 매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무대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 (소민)
1위도 하고 싶다. 또한 나중에 에이프릴 컴백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에이프릴이 나오니까 당연히 들어봐야지 하는, 믿고 듣는 에이프릴이 되고 싶다. (웃음) 음원사이트 차트 올킬도 하고 싶다.” (현주)
우리를 보면 힘이 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힐링돌로 불리고 싶다” (채원)
우리들이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좋아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예쁜 모습을 보일 테니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웃음)” (현주)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