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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정민, 남심 뒤흔든 섹시요정이 선사한 ‘페스티벌’
입력 2015-09-12 19:14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조정민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주영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민은 매력적인 음색과 상큼 발랄한 댄스로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열창했다. 특히 그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팔색조 매력으로 1승을 노렸지만 딕펑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주영훈은 조정민, 산뜻하게 잘 표현했다”고 무대의 평가를 내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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