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그룹, 한미캐피탈 인수
입력 2007-08-31 18:17  | 수정 2007-08-31 18:17
우리금융그룹은 한미캐피탈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최대주주인 오세이지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이 인수하는 한미캐피탈 지분은 전체의 51.5%로 주당 3만1,900원에 총 인수가는 2,711억원입니다.
우리금융은 한미캐피탈 인수를 통해 리스와 할부금융 등 소비자금융상품 구조를 다양화하고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종합금융그룹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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