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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육성재, 과거 조이와 동전 노래방 데이트 "부끄러!"
입력 2015-09-12 16:18  | 수정 2015-09-12 16:19
복면가왕 육성재/사진=MBC
'복면가왕' 육성재, 과거 조이와 동전 노래방 데이트 "부끄러!"

'복면가왕' 육성재가 조이가 동전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지난 7월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의 오락실 데이트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 동전 노래방에 들어가게 된 조이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노래를 해달라고 조르던 육성재는 정작 조이가 노래를 부르며 눈을 바라보자 쳐다보지도 못한 채 부끄러워 했습니다.

조이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빠가 저를 못 쳐다보는 거다. 그래서 더 끼부렸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복면가왕'에서 제작진 실수로 얼굴이 공개돼 자진 하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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